[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NRG 출신 노유민이 모발이식에 이어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로 전성기 비주얼을 되찾았다.
8일 노유민은 "맨날 피곤해 보인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눈 밑 지방 재배치를 하고 인상이 부드러워지고 10년 젊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네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노유민은 "40살이 넘어가니 눈 밑이 꺼져 피곤해 보인다"라며 눈 밑 지방재배치 시술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시술을 받았고 시술 7개월 차. 노유민은 "손님들에게 인상이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너무 잘한 것 같고 민증 검사도 자꾸 받는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기뻐했다.
지난달에도 노유민은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2500모 받고 고민 해결했습니다"라며 모발이식 수술 후 더욱 풍성해진 헤어스타일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노유민은 1997년 그룹 NRG 멤버로 가요계 데뷔했다. 15년 카페 사업을 해온 그는 최근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노유민은 "원래 직영점으로 매장 3개를 운영했는데 정리했고 매입한 건물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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