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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은 지난 2021년 아옳이가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병원에서 맞은 건강주사로 인해 온몸에 피멍이 들었다"고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그는 "시술 후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지만 병원 측은 제대로 된 보상이나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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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법원은 시술 동의서에 피멍 관련 사전 고지가 불충분했던 점, 병원이 해당 주사를 '건강주사'로 광고한 점, 병원장이 아닌 병원장 딸이 시술에 참여한 점, 환불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한 점 등이 모두 사실과 부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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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서주원은 당시 병원 갈등이 격화되던 중 SNS에 "논점 흐리지 마 X신아. 이런 의사가 존재한다는 게 경악스럽다"는 등의 글을 게시한 바 있다. 법원은 이를 모욕적 표현으로 보고 200만 원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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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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