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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윌 정도로 노력 중" 박현호♥은가은, 2세 준비에 올인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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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은박 부부' 박현호♥은가은이 2세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쌍쌍파티 코너에는 결혼 34일차 박현호 은가은 부부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은가은은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노력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현호는 "제가 좀 야위지 않았나. 이유가 있다"고 말했고, 은가은은 "저는 좀 어려지지 않았나. 이유가 있다. 연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은가은은 "시어머니 자랑을 하겠다"며 "결혼 전 편지를 주시면서 '이제 딸처럼 대하고 우리 며느리 편 될 테니까 마음껏 하고 싶은 것 다 하라'고 하셨다. 신혼집 구할 때도 제가 가지고 싶었던 화장대나 부엌 등을 제 편에 서서 다 골라주셨다.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자랑했다.

앞서 박현호 은가은 부부는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임신 테트스기 결과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서 박현호는 "저희가 2세 계획이 있다 보니까 최근에 임신 테스트기로 검사를 해봤다. 두 줄이 나오긴 했는데, 한 줄이 무척 희미했다"고 아쉬워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