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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부안 행사를 찾은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마중 나온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대기실로 향한 송가인은 "오늘 무대를 미리 봤는데 핑크색으로 꾸며졌더라. '어게인'(송가인 팬클럽) 색상을 보고 반가웠다. 나도 핑크색을 맞춰 입었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핑크색 현수막을 언급하며 "팬들이 가는 행사장마다 주변에 다 걸어주신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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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송가인은 도시락과 함께 팬들이 써준 손 편지를 읽으며 "선물 주실 때 손 편지를 항상 다 써주신다. 진짜 감동적인 글도 많고 너무 감사하다. 이런 건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아니면 힘든 일인 거 같다. 이게 다 정성이니까"라며 팬들의 애정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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