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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헌 씨는 "도착하니까 가스가 폭발하고, 왼쪽에서는 할아버지 (구해달라고) 손을 흔들고 있었다"면서 "옆에 마침 트럭이 있어서 방파제까지 이동해서 (방파제에 있는) 사람들을 실어 선착장으로 이동시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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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용감한 행동에 서장훈, 이수근은 물론 제작진까지 박수를 보냈다.
선주 전대헌 씨는 "인도네시아에서 임금이 20만원인데, 한국에서는 10배 정도 받는다"라며 "코리안 드림을 꿈을 꾸고, 어린 나이에 공부하고 투자해서 온 거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후 비키 씨는 "여자친구가 있냐"는 물음에 "결혼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비키 씨가 받은 체류 비자는 가족들에게도 적용되는 비자이기 때문에, 아내도 한국에서 체류가 가능하다고.
이에 서장훈은 "가정의 경제적인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상황에서, 언제든 인도네시아 갈 수 있지 않냐. 여기서 열심히 일해서 돈 모아서 가면 모두가 좋은 거다. 아내와 아버지에게 좋게 잘 이야기 해서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라며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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