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럭셔리 돌잔치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황보라는 최근 개인 계정에 "우인이 돌에 도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라며 드레스, 사진 등 각 분야에서 도움을 준 이들을 언급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특히 황보라는 "우인이 배넷저고리부터 돌복까지 직접 만들어주신 박술녀 선생님"이라며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황보라는 한복, 화이트 드레스 등 고운 의상을 입고 아들 우인이와 돌잔치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5성급 호텔에서 화려한 장식과 함께 성대하게 치러진 돌잔치 현장이 시선을 모았다. 마치 결혼식을 방불케하는 럭셔리한 규모가 놀라움을 안긴다.
황보라는 돌잔치 답례품으로 한 상자 기준 15만~20만원대에 판매되는 고급 돌미역 세트를 준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르기도 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