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표 모니터링 구축·온라인 캠페인"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가 대중음악계 문제로 지적되는 음원사재기, 공연 암표 근절을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음공협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음원사재기 및 공연 암표 모니터링·근절 캠페인'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협회는 공연 암표 모니터링 체계 구축, 암표 신고 게시판 관리, 공정한 소비문화 인식 제고 등 대중음악 산업의 공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한다.
또 정부·공연업계·팬 커뮤니티 간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한다.
음공협은 "최근 몇 년 일부 기획사와 유통사의 음원 순위 조작과 티켓 암표 유통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은 불공정을 개선하고 공정한 음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음공협은 콘서트, 페스티벌, 월드투어, 내한공연 등 국내외 대중음악 공연을 주최·주관하는 40개 회원사로 구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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