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베스트셀링 SUV인 CR-V에오프로드 사양을 추가한 ‘트레일 스포츠’가 미국서 출시됐다. 기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채용하고 보다 터프한 디자인과 오프로드 주파 성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전용 디자인과 올테레인 타이어, 4륜 구동 시스템을 기본 장착했다.
혼다 CR-V는 지난 25년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SUV다. 2024년에는 40만 대를 돌파하며 신기록을 경신했다.
트레일 스포츠 외관 디자인은 보다 공격적인 18 인치 휠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트레일 스포츠 전용의 애쉬 그린 펄 컬러를 채용했다. 트레일 스포츠 전용 실버 가니쉬, 피아노 블랙의 리어 스포일러, 블랙 도어 핸들과 B,C 필러에 디자인을 가미했다.
테일 게이트에는 오렌지색 “TrailSport” 엠블럼이 장착된다. 타이어는 콘티넨탈 CrossContact ATR 올터레인(235/60R18)이다. 독자적인 샤크 그레이 18 인치 휠에 장착된다. 오프로드에서의 견인력과 내구성을 향상시키면서 일반 도로에서는 조용하고 쾌적한 주행을 실현했다.
실내에는 프런트 시트의 헤드 레스트에 “TrailSport” 로고를 장식했다. 표준 장비의 올 시즌 러버 플로어 매트에도 로고를 박았다. 발밑, 오버헤드 콘솔, 도어 핸들 포켓, 도어 트레이, 컵 홀더에는 호박색의 앰비언트 라이트가 설치됐다.
CR-V 트레일 스포츠 하이브리드에는 혼다 리얼타임 AWD(인텔리전트 컨트롤 시스템), 프론트 시트 히터, 스티어링 히터, 문 루프, 10.2인치 디지털 계기판, 9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 8개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대응이 가능하다. 무선 충전기 및 파워 테일 게이트도 표준 장비다.
CR-V에 장착된 혼다 센싱에는 사각지대 정보(BSI), 보행자 감지 기능이 있는 충돌 완화 브레이크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LDW)를 통합한 도로 이탈 완화(RDM), 차선 유지 지원 시스템(LKAS),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이 포함된다.
CR-V 트레일 스포츠 하이브리드는 미국 인디애나 공장에서 생산된다. 국내 도입은 미정이다.
김태진 에디터 tj.ki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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