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전역을 앞두고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9일 뷔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는 10일 전역을 목전에 둔 가운데 전역 막바지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먼저 뷔는 박찬욱 감독과 저녁을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배우 송강과 운동에 전념하는 모습, 그리고 그와 네컷 사진을 남기는 모습까지 공유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송강과의 운동 사진에서는 "고생하고"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전우애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군복을 입은 채로 헬스장에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뷔와 BTS 멤버 RM은 오는 10일 나란히 전역하며 방탄소년단의 군백기 마무리를 알릴 예정이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