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황유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2부)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황유나는 10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천361야드)에서 열린 KLPGA 2025 휘닉스 컨트리클럽 드림투어 7차전(총상금 7천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합해 6언더파 66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한 황유나는 2라운드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박예지, 박서현(이상 10언더파 134타)을 두 타 차로 제쳤다.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하는 황유나는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지만, 정규투어를 통해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기존 목표였던 시즌 3승을 달성했기에 새로운 목표를 다시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승상금 1천50만원을 받은 황유나는 드림투어 누적 상금 4천822만2천167원으로 이 부문 2위 김민솔(1천877만원)과 격차를 더 벌렸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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