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천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천개미 CHUNANT'에는 "'패떴' 이천희 근황, 1시간 자고 팝업 스토어 만들기"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13시간 째 노동 중이라는 이천희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이천희는 동생인 건축 전공자 이세희와 함께 퍼니쳐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브로우를 운영 중이다.
그리고 이날은 백화점 팝업 행사를 위해 준비 중이라고. 간판을 만들고 짐도 옮기고 팝업 설치까지 모두 이천희의 몫이었다.
이천희는 "매장을 통째로 옮겨왔다"면서 "좀 실수한 것 같다. 너무 일이 많다"며 지친 표정을 지었다.
그때 제작진은 '패떴' 이후 이천희의 근황에 대해 물었고, 이천희는 "이러고 지낸 것 같다.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다"며 한 숨을 내쉬었다.
좋은 자리에 팝업을 열게 된 이천희는 "목표는 오늘 갖고 온 거 다 팔고 가는 거다. 갈 때는 아무 것도 없었으면 좋겠다"면서 계속해서 일을 했다.
그는 '철야 작업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요즘은 여덟 시간 근무 때문에 촬영을 오래 안 하는데 라떼는 그냥 밤을 이틀도 새고, 제일 힘들었을 때가 정말 이틀을 밤 새는데 마지막에는 넋이 나가더라"며 "그때는 너무 힘들었다. 촬영장 가서 촬영하는 것도 너무 좋지만 우선은 집에 가고 싶더라"며 오랜 촬영으로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계속 이어진 팝업 준비. 그리고 약 20시간 노동 끝에 동이 트고 나서야 퇴근에 나선 이천희는 "간만에 보는 아침이다. 고된 하루였다. 하지만 해냈다는 것. 오늘도 해냈다"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했다.
그날 오후 1시. 팝업을 위해 다시 출근한 이천희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 채 등장했다. 팝업을 위해 샵까지 다녀왔다고.
이후 팝업이 시작, 이날 이천희는 플라스틱 뚜껑으로 키링을 제작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자신을 알아본 팬들과 사진을 찍는 등 간만에 배우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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