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그리스 괴인, 밀워키 잔류 가능성 높아지고 있다!'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소속팀 밀워키 벅스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CBS스포츠는 11일(한국시각) 'NBA 오프시즌은 밀워키 벅스 슈퍼스타 야니스 안테토쿤보 트레이드 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였다. 3시즌 연속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한 아테토쿤보는 포스트시즌에서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입은 데미안 릴라드 없이 다음 시즌을 시작해야 한다. 때문에 다른 팀에서 뛰고 싶어한다는 추측이 쏟아졌다'고 했다.
밀워키는 올 여름 로스터 업그레이드 여력이 거의 없다. 2031년까지 1라우드 지명권을 보유하지 못했다. 로스터에 매력적 트레이드 카드도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우승을 원하는 아데토쿤보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매체는 '아데토쿤보가 밀워키를 떠날 경우 샌안토니오, 휴스턴, 뉴욕 닉스, 토론토까지 차기 행선지로 거론됐다. 하지만, 아데토쿤보는 밀워키에 남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브라질에서 현지매체의 대화에서 그렇게 암시했다'고 했다.
그는 브라질 매체 '코스트 투 코스트 브라질'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파이널에 진출한 두 팀 모두 훌륭하다. 파스칼 시아캄이 있는 인디애나는 결실을 거두고 있고, 오클라호마에서는 MVP가 있다'며 '파이널에서 좋은 농구를 응원한다. (나는) 곧 밀워키에서 만나겠습니다'라고 했다.
밀워키로 돌아온다는 언급을 직접적으로 했다.
이 매체는 '아테토쿤포의 완전한 약속은 아니고, 밀워키에 남을 수도 있다는 확실한 증거도 아니다. 밀워키 소속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일 수 있다. ESPN 수석기자 브라이언 윈드호스트는 아테토쿤포를 중심으로 한 트레이드 논의는 없다고 보도하기도 했다'고 했다.
윈드호스트 기자는 '아테토쿤포가 트레이드를 요청한 적도 없고, 밀워키도 트레이드 생각이 없다'고 했다.
CBS스포츠는 '최근의 보도와 아데토쿤보의 발언을 종합하면, 그가 밀워키에 남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다. 하지만, 여전히 숙제가 있다. 밀워키는 그를 중심으로 우승 전력을 구축해야 한다. 릴라드가 당장 다음 시즌에 없다. 주전 포인트가드가 필요하고, 아데토쿤보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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