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최양락이 파격 스타일 변신에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최양락이 아내 팽현숙과 함께 탈모 전문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최양락의 모발 상태를 확인한 의사는 "(모발이) 살아 있다고 보기 어렵다. 중환자실에서 튜브를 꽂고 누워 있는 상태"라며 "수명은 3년 정도로 본다"고 진단, 모발 이식을 권유했다.
이에 최양락은 모발 이식에 앞서 가발 전문점을 찾아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전문가가 "요즘 인기 있는 아이돌, BTS 뷔 스타일을 시도해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하자 최양락은 "안 어울리면 벗으면 되지 않냐"며 과감하게 도전했다.
하지만 최양락의 '뷔 스타일' 변신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형은 "뷔가 아니라 비위가 약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팽현숙은 "치와와 같다"며 팩폭을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
최양락은 포기 하지 않고 축구선수 손흥민 스타일의 가발을 착용했다. 거울을 본 그는 "이게 손흥민이냐. 아무리 봐도 손흥민이 아니라 손오공 같다"고 현실 자각을 했고, 팽현숙은 "이덕화 씨와 유동근 선배님을 닮았다"고 반응했다. 이에 최양락은 즉석에서 유동근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두 가지 스타일에 모두 실패하자, 팽현숙은 전문가에게 "선생님 머리와 똑같이 해보는 건 어떻겠냐"며 "그 분위기가 나오면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전문가는 흔쾌히 자신의 가발을 벗어 최양락에게 씌워주었고, 이를 본 팽현숙은 "배용준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최양락 역시 만족한 듯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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