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빅토르 요케레스(스포르팅)의 마음은 굳건한 모습이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요케레스는 올 여름 이적 시장의 화제 선수다. 최종 목적지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는 가족과 친구에게 새 팀에 대해 알렸다. 그를 향한 큰 제안을 거부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요케레스는 2023~2024시즌 스포르팅의 유니폼을 입었다. 펄펄 날았다. 요케레스는 스포르팅 첫 시즌 공식 50경기서 43골-14도움(공격포인트 57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엘링 홀란(44개), 킬리안 음바페(54개), 해리 케인(56개)보다도 높은 수치였다. 요케레스는 2024~2025시즌 총 52경기에 나서 54골-13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스포츠바이블은 '요케레스는 아스널, 맨유, 첼시(이상 잉글랜드) 이적설의 중심에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코레에레델로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요케레스는 유벤투스(이탈리아)의 상당한 제안을 거절했다. 유벤투스는 연봉 1300만 유로(주급 25만 유로)를 제안했다. 요케레스는 다음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뛰는 데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렸다. 대신 요케레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에 합류할 의향이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전했다. 알렉스 크룩 토크스포츠 기자는 "요케레스가 가족과 친구들에게 올 여름 아스널에 합류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했다.
스포츠바이블은 '아스널은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현재 유일한 옵션은 카이 하베르츠다. 아스널은 벤자민 세스코(라이프치히)도 눈여겨보고 있다'고 했다.
크룩 기자는 "맨유도 요케레스 계약에 관심이 있다. 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과 요케레스는 관계가 있다. 하지만 아스널은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출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다음 시즌 우승에 대한 기대감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스포르팅은 강경하다. 요케레스와 구단 사이에 불화가 있었다. 요케레스의 에이전트가 6000만 파운드 매각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스포르팅은 8000만 파운드에 가까운 금액을 찾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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