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최근 창립 제99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창립 99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소재 본사에서 진행됐다. 창립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표창식을 갖고, 30년, 20년, 10년의 근속사원 160명 등 장기근속자들에게 상패와 상금, 유급휴가를 수여했다.유한양행은 1926년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곳으로 창립 이후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 철학을 바탕으로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해 왔다.
저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창립 99주년 기념사를 통해 "창립 10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이정표를 1년 앞둔 지금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자"며 "어제의 성공에 그치지 않고 다가오는 뜨거운 열정, 지속적인 혁신, 선제적 준비를 한다면 반드시 글로벌 50대 제약사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이어 "제2, 제3의 렉라자를 조기에 만들 수 있는 효율적인 R&D 선순환 구조 확립과 품질경영, 윤리경영, 준법경영 등 ESG 경영 강화를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약속하는 기업'으로 나아야한다"고 주눔ㄴ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창립기념을 맞아본사, 연구소, 공장에서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나눔주간 운영을 통해런치타임 플로깅, 핸즈온나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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