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의 메인보컬 신지(45)가 7살 연하의 발라드 가수 문원(38)과 내년 상반기 결혼한다.
신지 소속사 KYT 엔터테인먼트, 제이지스타는 23일 스포츠조선에 "신지가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상반기 중 결혼 예정이다"라며 "오늘 웨딩 촬영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신지가 DJ로 활동하던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내년 상반기 예식으로 비교적 준비 기간에 여유가 있지만, 연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웨딩 촬영을 서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오는 26일 듀엣곡 '샬라카둘라'를 발표한다. 이곡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신데렐라 속 주문에서 영감을 받은 사랑 노래로, '공식 커플곡'이 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올해 4월 코요태의 리더 김종민도 11살 연하와 결혼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신지까지 결혼을 앞둬, 코요태는 또 한 번의 겹경사를 맞게 됐다.
신지는 1998년 12월 코요태로 데뷔, '순정', '실연', '파란', '만남', '패션', '비몽', '비상', '불꽃'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명실상부 가요계 대표 혼성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연기는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발휘하며 개인 활동도 활발히 이어왔다. 문원은 2012년 데뷔 후 인디신과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동해 왔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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