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토니 피나우(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 출전을 포기했다.
PGA 투어는 대회 개막 하루 전인 25일(한국시간) 피나우가 기권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대기 순번이던 조지프 브램릿(미국)이 피나우 대신 출전권을 받았다.
피나우가 기권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202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피나우가 대회 출전을 포기한 것은 예사롭지 않다는 반응이 나왔다.
PGA 투어에서 6승을 올린 피나우는 올해 19차례 대회에 출전해 딱 한 번 톱10에 드는 등 경기력이 예전 같지 않다.
한때 9위까지 올랐던 세계랭킹은 44위로 처졌다.
라이더컵 선발 포인트 랭킹도 19위로 밀려 자력 선발이 어려운 처지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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