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을 전하며 회복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4일 자신의 계정에 "저는 요즘 회복하려고 열심히 노력 중이다. 예전같은 몸 상태는 아니어서 조금 힘들다"며 "전신마취했던 수술이라 작은 수술은 아닌건 확실하다. 하지만 곧 회복될거라 믿고 파이팅 해본다"고 밝혔다
이어 "며칠전 사랑하는 동생과 마라톤하는 딸이랑 퇴원 파티를 했다. 너무 감사하고 즐거웠다. 비싼 케익 사줘서 잘 먹었다"며 가족과 함께한 따뜻한 일상도 전했다..
그는 "이제는 회복에만 집중하며 빠르게 원상복구하겠다"고 다짐하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박시은과 함께 퇴원 기념 파티를 즐기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새 가족이 준비한 케이크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초를 불며 퇴원을 자축하는 그의 밝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다만 목에 붙여진 반창고가 수술의 흔적을 짐작하게 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4월 건강검진을 통해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으며, 지난 24일 수술을 마쳤다. 그는 "2025년 6월 24일 오전 11시쯤 수술을 잘 끝냈다. 교수님이 회복실까지 오셔서 '이제 걱정하지 마라'며 손을 잡아주셨다. 모든 분들의 기도 덕분에 내 몸의 암세포는 사라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부부는 현재 입양한 세 딸과 함께 가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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