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여름 가요계에 출격한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와일드 체리(WILD CHERRY)'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스케줄러는 레드 배경 속 알록달록한 과일 그림과 함께 '와일드 체리'의 티징 일정이 빼곡하게 적힌 박스가 놓여 있는 이미지로, 강렬한 색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11일과 14일 비주얼라이징 티저가 두 버전으로 공개되며, 아이칠린의 물오른 비주얼을 담은 콘셉트 포토 또한 16일과 17일에 베일을 벗는다. 18일에는 '프루츠 포켓(FRUIT's POCKET)'이라는 의문의 일정이 적혀 있어 궁금증을 자극하며, 21일에는 트랙리스트가 공개된다.
앨범 발매 일주일 전인 24일에는 '와일드 체리'의 수록곡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되며, 28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앞서 아이칠린은 지난 2일 '와일드 체리'의 선공개곡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발매, 비록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내 안에서 분명히 느껴지는 투명한 힘을 믿으며 끝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전했다.
아이칠린이 그간 발매하는 앨범마다 차별화된 다채로운 콘셉트와 퍼포먼스에 도전하며 '무한 변신의 귀재'임을 입증해온 만큼, '와일드 체리'를 통해 어떤 색다른 음악과 무대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아이칠린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와일드 체리'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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