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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은 64강에서 이번 대회 복식 파트너인 홍콩 에이스 두호이켐을 풀게임 접전 끝에 3대2로 꺾고 32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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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은 1게임 히라노를 상대로 6-6까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강력한 백핸드 드라이브로 히라노를 압도하며 내리 5득점, 11-6으로 승리했다. 2게임 신유빈이 자신감 넘치는 서브와 백핸드 공략으로 5-0까지 앞서나갔다. 10-3에서 게임 포인트를 잡았고 11-4로 승리했다. 3게임, 단단한 리시브, 백핸드, 포핸드 공격을 이어가며 3-1로 앞섰다. 패배 위기의 히라노가 타임아웃으로 숨을 고르는가 했지만 신유빈의 물오른 기세를 막기엔 역부족, 히라노 미우가 전의를 상실한 채 무너졌다. 11-4, 신유빈이 게임스코어 3대0으로 완승하며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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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두 달째 이어진 살인적 국제대회 스케줄 속에 '대한민국 여자탁구 스타' 신유빈의 파이팅이 매경기 이어지고 있다. 신유빈은 이날 임종훈과 함께 한 혼합복식 8강에선 스페인조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아 샤오를 3대0으로 꺾고 4강행과 함께 3연속 포디움을 확정지었다. '대만 에이스' 린윤주-첸아이칭조와 결승행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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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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