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이상근 감독, 외유내강 제작)가 1인 2역에 도전한 임윤아의 열연을 공개했다.
국내 콘텐츠 계 믿고 보는 여배우들의 눈부신 활약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박보영과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가 두 주인공. 박보영이 '미지의 서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면,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방영 내내 TV-OTT 드라마 화제성은 물론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지키며 대세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이다. 런칭 당시 박보영은 파격적인 금발 변신을 보여주며 수많은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완벽한 일란성 쌍둥이 1인 2역 연기를 보여주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미지의 서울' 박보영만큼 임윤아도 '악마가 이사왔다'의 선지 역으로 충격 변신을 보여줄 예정. 임윤아의 스크린 컴백작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선지는 낮에는 프랑스 유학을 꿈꾸며 평범하게 정셋빵집을 운영하고 있지만, 밤이 되면 무시무시한 악마로 깨어나는 인물이다. 설정부터 독특한 캐릭터인 만큼 임윤아는 보글보글 쑥대머리와 강렬한 레드 포인트 의상을 입으며, 지금껏 그녀의 필모그래피에선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캐릭터를 보여줄 것이다.
여기에 '공조' 시리즈, '엑시트'에서 대체 불가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임윤아가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또한 전매특허 러블리 코믹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1인 2역을 연기하는 만큼 낮과 밤, 차별화된 연기 톤을 보여줄 예정이다. 낮 선지는 차분하고 맑은 느낌의 목소리 톤으로, 악마 선지는 센 목소리 톤과 입체적인 표정, 강렬한 웃음소리 등으로 180도 다른 모습을 선지라는 한 인물로 보여줄 것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여자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했고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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