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아임써니땡큐' 강소라가 20kg을 폭풍 감량한 사연을 공개한다.
7월 12일 방송되는 MBC '아임써니땡큐'에서는 '써니즈' 강소라, 김보미, 김민영, 이은지의 우정 여행 첫 번째 하루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 그중 소수민족 전통 마을인 '정양팔채'를 찾아 이국적 풍경 속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무르익은 여행 분위기 속에서 써니즈의 진솔한 대화도 함께 펼쳐진다. 오랜 시간 연예계에 몸담아 온 네 사람은 각자의 데뷔 과정과 그 안에 담긴 고민을 털어놓으며 공감대를 나눈다.
먼저 김보미는 무용과 재학 시절, 예능 프로그램 방청객으로 참여했다가 PD에게 스카우트돼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쉽지 않았던 연예계 생활 끝에 다시 학교로 돌아갔지만, 길거리에서 또 한 번 캐스팅 제안을 받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고 전해 시선을 끈다.
그와 달리 강소라는 데뷔 전부터 험난한 여정을 거쳐야만 했다. 고등학교 시절 연극반 활동을 통해 연기에 흥미를 느꼈다는 강소라. 입시를 준비하며 한 연기 학원을 찾았지만, 뜻밖의 이유로 등록조차 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연기를 향한 의지는 쉽게 꺾일 줄 몰랐다고. 강소라는 고3 여름방학 중 무려 20kg을 감량한 뒤 다시 학원의 문을 두드렸다고 전한다. 그 짧은 여름, 강소라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강소라의 데뷔 비화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써니즈가 직접 작성한 '찐친 10계명'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은 "숙소에서 쉴게", "다리 아파", "또 먹어?" 등 여행 중 듣기 싫은 금지어를 하나둘 꺼내며 서로의 반응에 웃음을 터뜨린다. 그러던 중, 강소라가 이은지에게 돌연 "남자 친구 있어?"라고 물으며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강소라가 던진 돌직구 질문 뒤엔 과연 어떤 의도가 숨어 있었던 걸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써니즈의 상상 초월 토크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된다.
여행을 통해 더욱 가까워진 써니즈의 찐친 케미는 오늘(12일) 밤 8시 40분 MBC '아임써니땡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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