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서태지와 아이들 뮤직비디오 오마주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신곡 'HOT SAUCE'로 돌아온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출연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신곡 'HOT SAUCE'에 대해 "여름에 딱 맞는 80년대 올드스쿨 베이스의 댄스곡"으로 "핫소스에 빗댄 재치 있는 가사가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뮤직비디오에 들어간 로고와 폰트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사용했던 것을 오마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상위권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올해 1월부터 20개 도시, 32회차에 걸쳐 데뷔 첫 월드투어에 나선 베이비몬스터는 8월부터는 토론토, 로즈먼트, 애틀랜타 등지에서 두 번째 미주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8월 일본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페스티벌에도 참석할 예정으로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베이비몬스터는 9월에 두 번째 싱글, 10월에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스페셜 디제이로 함께한 소속사 YG의 선배 강승윤은 "회사 작업실을 오가며 노래들을 들어봤는데 깜짝 놀라게 좋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HOT SAUCE'는 발매될 앨범의 선공개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작년 11월 발매한 정규1집 'DRIP'의 판매량이 100만장을 달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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