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강하늘, 서현우가 SBS '틈만 나면,'에서 때아닌 열연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29회 기준, 동시간대 2049 시청률 1위는 물론, 화요일 예능, 드라마를 통틀어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요 예능 최강자로 자리하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오늘(15일) 저녁 9시에 방송되는 '틈만 나면,' 30회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서현우, 강하늘이 출격해 예측불허 입담과 찰떡 케미로 마곡동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가운데 강하늘과 서현우가 연기파 배우답게 틈새 게임에 연기력을 동원해 눈길을 끈다. 이날 게임 종목으로 캐리어 컬링이 나오자, 집중력을 다잡기 위해 상황극을 시작하는 것. 서현우는 캐리어를 받자마자 "영미! 영미!"를 외치며 순식간에 컬링 국가대표 '팀킴'에 빙의하고, 강하늘은 "제가 닦을 게요!"라고 받아치는 환상의 호흡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그 여운도 잠시, 서현우의 돌발 상황극 아이디어가 또다시 발동한다. 이번엔 바로 '노 룩 패스'. 서현우는 "무심하게 던져야 한다"라며 눈길을 주지 않고 과녁에 캐리어 바퀴를 밀어 넣는데, 의외의 정확도에 주변 모두가 배꼽을 잡는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서현우가 '틈만 나면,'에서 새로운 적성을 발견한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서현우는 "바닥이 좀 기운 것 같아요"라며 지형분석까지 나서더니, 캐리어를 정확히 밀어 넣는 신의 한 수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유재석마저 "진짜 기가 막힌다. 타자네 타짜야"라며 감탄할 정도. 반면, 유재석이 캐리어 컬링계의 구멍(?)으로 등극한다고 해 웃음보를 자극한다. 상상도 못한 헛손질을 시작으로, 캐리어를 굴리기만 하면 거짓말같이 방향이 휘어 버리자, 유연석은 "그 힘든 걸 해내네요"라며 웃음을 참지 못하다고.
이처럼 연기력은 물론 새로 발견한 재능까지 총동원한 강하늘과 서현우의 활약과, '마이너스의 손'에 등극한 유재석의 헛손질이 공존할 '캐리어 컬링' 게임판 위 드라마는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욱 강력한 일상밀착형 웃음 폭격을 예고하고 있는 화요일의 힐링 예능 '틈만 나면,'은 오늘(15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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