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온 코리아(Haleon Korea)' 임직원들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지난 15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관악지역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실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창립 3주년을 맞는 헤일리온 코리아는 누구나 건강할 권리가 있다는 믿음으로 '포용적 건강'의 가치를 나누는 가운데, 3년 연속 지역사회를 위한 헬스케어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다양한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2023년 독거노인, 2024년 장애인에 이어, 올해는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마련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날 헤일리온에서는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의 초등학생 아이들이 학교 수업 후 머무는 지역아동센터의 생활공간을 재정비하는 데 도움의 손길을 나눴다. 아이들이 주중 방과후 혹은 방학동안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무는 실내 풋살장, 놀이교실이나 화장실 등 센터 내 주요 공간들을 새롭게 페인트칠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도왔다. 또, 아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흥미를 갖고 위생습관을 기르도록 귀여운 토이비누를 만들어 센터에 전달했다. 이외에도 디지털 교육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250만원 상당의 이동식 스마트 기기 2대와 센트룸 멀티구미 200개도 기부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건강한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 진행했다.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는 일상에서 자원봉사에 쉽게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고 자원봉사에 대한 가치를 확산시키며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NGO이다.
신동우 헤일리온 코리아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신체적·정신적 일상 건강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포용적 건강의 가치를 확산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취약계층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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