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1개 소비자단체 대표와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안전한 식의약 소비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과 신산업 대응을 위한 제도 정비 현황 등을 소개하고 식약처와 소비자단체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 처장은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인 식의약 안전관리 정책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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