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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 배수지 유휴부지에 테니스장 조성…3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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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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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구미동에 있는 상수도 배수지 상부의 유휴부지에 테니스장을 조성해 오는 3일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배수지는 정수장에서 수돗물을 생산해 해당 급수 지역 인근의 산 등 높은 지대의 큰 물탱크에 담아두면서 펌프 가동 없이 가정으로 공급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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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장은 일반인 출입을 제한하던 분당구 구미동 15 분당3배수지(상수도 지하탱크 시설, 저수용량 1만5천㎥, 면적 6천120㎡) 상부 유휴부지에 2천㎡ 규모로 조성됐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1년 4개월간 사업비 7억8천여만원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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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3 배수지 테니스장은 아크릴 재질 바닥의 코트 2면과 선수 대기석 2곳, 심판대 2곳 등의 시설을 갖췄다.

시설 관리와 안전을 위해 폐쇄회로(CC)TV 2대, 조명타워 4개, 관리사무소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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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기간 시범 운영한 뒤 예약 방식과 요금, 운영시간 등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로써 성남지역 내 테니스장은 14곳으로 늘게 됐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 접근성과 공공성, 효율성을 고려해 상수도 지하탱크 시설 부지 상부를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고 말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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