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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중일 세 나라가 반상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바둑 삼국지' 농심배가 27번째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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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5∼9국)은 11월 21∼25일 부산에서 열리고, 최종 우승국이 결정되는 3차전(10∼14국)은 내년 2월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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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대회 단골 멤버였던 신민준(4위)과 변상일(8위)이 빠지긴 했지만, 한국은 이번 농심배에서 역대 최다인 6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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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최종 주자인 신진서는 22회 대회 때 막판 5연승으로 역전 우승을 견인했고 23회 4연승, 24회 1승, 25회에서는 초유의 끝내기 6연승을 거두며 한국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명실상부 세계 최강자인 신진서가 이번 대회에서도 뒷문을 지키는 한국은 역대 최다인 6년 우승에 도전한다.
농심배에서 6연패는 이창호 9단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1∼6회 대회에서 달성했다.
또한 농심배에서 2패 뒤 18연승을 달리는 신진서는 통산 다승 순위에서 이창호(19승)를 넘어 중국 판팅위 9단이 보유한 최다승(21승) 기록을 갈아치울지도 관심거리다.
한국에 맞서는 중국은 딩하오·왕싱하오·양카이원·탄샤오·리친청 9단 등 최강 멤버를 구성해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일본은 제10회 응씨배 우승자인 이치리키 료 9단을 필두로 이야마 유타·시바노 도라마루·쉬자위안 9단과 후쿠오카 고타로 7단이 출전한다.
칭다오에서는 '시니어 바둑 삼국지'인 제3회 농심백산수배도 함께 열린다.
패권 탈환을 노리는 한국은 랭킹 시드를 받은 유창혁 9단, 국내 선발전을 통과한 김종수·김영환 9단, 와일드카드로 초청된 조훈현 9단으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중국은 류샤오광·차오다위안·루이나이웨이·위빈 9단, 일본은 고바야시 고이치·야마시로 히로시·요다 노리모토·나카노 히로나리 9단이 출전한다.
농심신라면배 우승 상금은 5억원이고 농심백산수배 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이다.
2위와 3위 팀은 상금이 없다.
신라면배에서 3연승 한 선수는 1천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이후 1승 추가 때마다 1천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백산수배 연승 상금은 500만원이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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