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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완승이었지만, 승부는 치열했다. 김영원은 1세트 13이닝 접전 끝에 15-10으로 따내며 기선을 잡았다. 그러나 2세트에 패배 위기를 맞았다. 황재원이 6-8로 뒤지던 9이닝 때 연속 5득점하며 11-8로 전세를 뒤집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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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역전승으로 흐름은 완전히 김영원 쪽으로 넘어갔다. 3세트는 싱거웠다. 9이닝 만에 김영원이 15-3으로 가볍게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대0으로 경기를 끝냈다. 김영원은 64강에서 이영훈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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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영원은 이번 시즌 초반에 썩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개막투어(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는 64강에 올랐지만, 이후 2차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와 3차투어(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는 연속으로 128강에서 조기 탈락하고 말았다. 이번 4차 투어에서 가볍게 128강 무대를 통과한 김영원이 다시 돌풍의 주역이 될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베트남 출신 선수들의 선전도 이어졌다.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는 128강에서 무려 3점대 애버리지(3.214)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마민껌(NH농협카드)도 애버리지 2.813를 달성하며 고경남을 3대0으로 꺾었다. 쩐득민(하림)과 응오딘나이(SK렌터카) 응우옌프엉린(하림)은 각각 전인혁 신주현 최한솔을 세트스코어 3대1로 꺾고 나란히 64강에 진출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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