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겸 전 스포츠 리포터 원자현이 코미디언 윤정수와의 결혼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원자현은 9월 1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로마의 휴일. 그리고 이어진 시칠리아의 휴일. 오빠랑 시칠리아 넘어가면서 너무나 신나고 설레던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밝은 미소와 함께 행복한 순간을 기록하며, "너무너무 행복했던 이 순간들이 우리 두 사람 기억 속에 오래오래 남기를"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윤정수의 12살 연하 아내가 원자현이라는 보도가 이어졌고, 원자현의 '럽스타그램' 게시물이 재조명됐다.
누리꾼들은 "윤정수 씨랑 결혼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행복한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등의 축하 댓글을 남겼으며, 원자현은 '좋아요'를 누르며 결혼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또한 지인이 "언니 드디어 공개됐네. 형부랑 행복하게 잘 살자"라고 남긴 댓글에도 '좋아요'를 눌러 공식적으로 사실을 확인시켰다.
1983년생인 원자현은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하며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광저우의 여신'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7년부터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해왔다.
윤정수와 원자현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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