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민정이 19개월 딸을 키우는 현실 워킹맘의 '고효율 요리법'을 고백했다.
2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오늘은 칼칼한 고추장찌개 어떠세요? MJ의 초간단 고추장찌개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민정은 이민정은 지인인 윤성원 셰프를 초대해 고추장찌개 요리를 만들기로 했다.
이민정은 "집밥이선생인데 갑자기 먹는 게스트가 뭔 말이냐 하실 수 있는데 제가 고추장찌개를 하면 금방 끝난다. 저 나름대로는 되게 잘한다고 생각하고 맛있게 먹는데, 더 칼칼하고 맛을 내는 '그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자'라고 해서 초대했다"라 설명했다.
윤성원 셰프는 "제가 '죽기 전에 하나를 딱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뭐냐' 하면 간장게장이지만 소울푸드는 고추장찌개다. 제가 초등학교 부터 기억이 나는, 아버지의 좋아하던 음식이었다"라 했다.
열심히 레시피를 설명하던 이민정은 "열정 넘치고 아이 없고 시간이 많았을 땐 직접 소 양지에 무, 양파를 넣어서 육수도 만들었었는데 너무 힘들더라. 하지만 시판 육수 팩은 간이 돼 있어서 다른 간을 하지 않아도 되니 좋다"라며 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재료는 믹서기에 가는 거보다 칼로 써는 게 좋다는 윤성원 셰프에 이민정은 "저는 애가 지금 19개월이다"라며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최소 시간에 고효율이 나는 걸 늘 연구한다. 돈이 조금 더 들어가더라도 시간이 너무 없기 때문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이후 이병헌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이민정과 윤성원 셰프가 각각 만든 고추장찌개를 먹어보고는 아내가 만든 찌개를 더 맛있다고 평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2022년 서울 성동구 소재 빌딩을 239억 90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지난해 기준 2년 전 매입가보다 92억 원 올라 332억 원이 됐다고.
또한 이병헌은 지난 2018년 260억 원에 영등포구 빌딩을 매입, 매년 약 12억 원의 임대 수익을 올렸다. 이후 368억 원에 매각하면서 106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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