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에릭 텐 하흐 전 감독의 영입인 안드레 오나나가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HERE WE GO'의 대명사인 유럽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7일(이하 한국시각) '트라브존스포르와 맨유가 오나나를 위한 임대에 합의했다. 클럽간의 계약은 완료됐고, 이제 최종 결정에 오나나에 달렸다. 오나나는 곧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2022~2023시즌을 끝으로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마지막 유산이던 다비드 데 헤아를 떠나보냈다. 네덜란드 아약스 사령탑 시절 함께했던 오나나를 2023년 7월 영입했다. 오나나는 4380만파운드(약 820억원)의 이적료에 인터 밀란에서 맨유로 둥지를 옮겼다.
계약기간이 3년 더 남았다. 그러나 '신뢰 바닥'으로 설자리를 잃었다. 영국의 'BBC'도 6일 '오나나가 트라브존스포르로의 임대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튀르키예의 2025~2026시즌 여름이적시장은 13일에야 문을 다는다. 오나나는 튀르키예의 최강 갈라타사라이와 연결됐다. 하지만 갈라타사라이가 트라브존스포르의 수문장인 튀르키예 국가대표 우구르찬 차키르를 2일 전격 영입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대체 자원이 필요하다. 오나나를 영입하기로 한 이유다. 오나나는 맨유에서 첫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전 경기인 38경기를 포함해 51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 텐 하흐 감독이 맨유를 떠난 가운데 EPL 34경기를 비롯해 50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맨유 역사상 최악의 골키퍼로 낙인찍혔다. 이번 시즌 입지는 또 달라졌다. EPL에선 튀르키예 출신의 알타이 바이은드르에게 밀렸다. 단 1경기 리그컵에 출전했는데 '이변의 희생양'이었다.
맨유는 지난달 28일 4부팀인 그림즈비 타운에 덜미를 잡혀 리그컵 2라운드에서 충격 탈락했다. 2대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11-12로 패했다. 당시 오나나가 골문을 지켰는데 결정적인 실수로 승리를 헌납했다.
오나나는 현재 카메룬 국가대표에 차출됐다. 오나나가 맨유 잔류를 원하면 합의는 깨진다. 임대에 응하면 계약은 성사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장윤정 친모, '절연' 딸 이름 내세워 투자사기 의혹..장윤정 "연락 끊긴지 오래"(사건반장) -
이민정, 이태리 교황 별장서 '♥이병헌' 흔적 발견..."오빠가 입고 나왔던 옷" -
브라이언, 침실에만 5천만원 썼다..."신라호텔 비켜" 5성급 침실 최초공개 -
장윤정 임신 때도 공격했던 친모, 딸 이름 팔아 투자사기…장윤정 "이미 절연" 공식입장[종합] -
고준희 "아기는 어떻게 갖죠?"…시부모 합가 질문에 박미선 "다 방법이 있더라"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장윤정, 친모와 악연에 또 고통...'투자사기 의혹' 10년 절연에도 끝나지 않은 잔혹사
- 1."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캡틴 손흥민 돌아왔다" 김승규, 엄지성 등과 오늘 새벽 귀국...팬 응원속 경호진에 둘러싸인채 말없이 빠져나가[북중미월드컵]
- 4.'32강 탈락 충격 후폭풍' HERE WE GO 속보! 로널드 쿠만,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직 사임..'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졌다'
- 5."감사합니다…인류애를 느꼈습니다" 조국 걱정했던 페라자, 팬심에 감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