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믿었던 LG 트윈스의 '우승 청부사' 톨허스트가 3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톨허스트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9안타 2볼넷 6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2-6으로 뒤진 4회초 함덕주로 교체.
총 71개의 공을 뿌린 톨허스트는 최고 155㎞의 직구를 34개 던졌고, 커터를 18개, 커브를 11개, 포크볼을 8개 구사했다.
시작하자마자 정신없이 얻어맞았다. 1회에 타자 일순하며 5안타 1볼넷으로 4실점.
선두 이재현에게 볼넷을 허용하더니 2번 김성윤에게 우전안타를 맞아 무사 1,2루의 위기에 몰렸고 3번 구자욱에게 중전안타를 맞아 곧바로 첫 실점을 했다. 이어진 무사 1,3루서 4번 디아즈를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잡고 첫 아웃카운트를 잡으며 2점째를 내줬다. 1사 1루서 김영웅에게 우전안타를 맞고 1,3루의 위기. 박병호를 삼진으로 잡아 2아웃을 만들었으나 류지혁에게 좌전안타를 맞아 1실점했고, 이어 강민호에게도 좌전안타를 맞아 0-4가 됐다. 김지찬을 삼진으로 잡고 1회를 마무리.
2회초에도 선두 이재현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한 톨허스트는 김성윤과 구자욱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디아즈에게 우측 2루타를 맞고 또 1실점을 했다. 김영웅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2회초도 끝.
3회초에도 박병호를 삼진, 류지혁을 투수앞 땅볼로 잡아낸 뒤 강민호에게 안타, 김지찬에게 볼넷을 허용해 1,2루의 위기에 몰리더니 이재현에게 중전안타를 맞고 또 1점을 내줬다. 2루를 돌아 3루로 가는 김지찬을 협살로 아웃시키며 이닝 종료.
6경기서 평균자책점이 1.54였던 톨허스트는 이날 부진으로 2.84로 늘어났다.
아웃카운트 9개 중 삼진이 6개였으니 구위가 그리 나쁘지 않았다고 볼 수는 있지만 안타 9개가 직구 3개, 커터 3개, 커브 2개, 포크볼 1개 등 모든 구종이 다 안타를 맞아 제구가 전체적으로 잘 이뤄지지 않았다고 해야 할 듯.
LG는 이후 4점을 쫓아가 4-6까지 따라붙었지만 불펜진이 추가 실점을 하고 타선이 추가점을 내지 못하면서 4대14로 패했고 톨허스트는 시즌 2패째를 기록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아옳이, 이혼 후 66억 자택서 맞이한 '300만 원' 폭탄에 결국 '전원 차단' -
김지연, '정철원과 파경' 두 달만에 선물 받은 부케 액자 "오히려 좋아 즐겨" -
'43세' 황보라, 시험관 주사맞다 얼굴 퉁퉁·멍 투성이..결국 응급실行 '충격' -
"역시 제니 클래스"…'가슴 뻥+한뼘 핫팬츠' 홍콩 밤 적신 '역대급 노출' -
전소민, 슈주 은혁에 대놓고 '불쾌감' 표출..."방송국서 날 '젖소'라 불러" -
李대통령,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에 입 열었다…"대한민국 홍보에 결정적"[SC이슈] -
'55kg' 박지윤, 시스루 수영복 자태 '깜짝'..늘씬 몸매에 감탄 -
'이병헌♥' 이민정, 아들 농구선수설 직접 해명.."그건 아니다" 선 그었다
- 1.[공식발표] 이강인과 PSG 폭탄 터졌다, 우승 밀어주기 특혜 논란...2위 랑스 강력 반발 "유례 찾아볼 수 있는 기이한 형평성"
- 2.[속보]'강등위기' 토트넘, 칼 빼들었다! 투도르 감독과 합의 하에 결별...후임은 또 다시 임시감독, '슈퍼코치' 휘터 '유력'
- 3.작년 김하성과 ML에서 뛰었는데 올해 키움 온 28세 투수 "하성에게 한국 물어볼걸..."[잠실 인터뷰]
- 4."정부에 충성 안 해" 이란 손흥민 숙청→대표팀에서 퇴출...이젠 빈털터리 될 위기, "재산 몰수해라" 충격 주장
- 5."김혜성 빅리그 복귀는 이제 불가능" LAD 매체, 트레이드 요구해도 이상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