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출신 다영이 혹독한 다이어트 중 겪었던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놨다.
20일 유빈의 유튜브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에는 다영과 아이즈원 출신 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솔로 앨범 'gonna love me, right?'로 활동을 재개한 다영은 "내일 음악방송 사전 녹화가 있어 오늘은 밀가루를 먹지 않는다"며 철저한 자기관리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룹 활동 때 가장 힘들었던 건 다이어트였다. 다른 멤버들이 자유롭게 먹을 때 혼자 샐러드만 먹는 게 가장 괴로웠다"고 토로했다.
특히 그는 스무 살 시절 다이어트를 위해 양약을 복용했다가 실신한 경험을 공개했다.
다영은 "전문가의 권유가 아닌, 미용 목적으로 다이어트 약을 먹었다. 그런데 저혈압이 생겨 핑 돌았다"며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5초간 기억이 사라졌다. 눈을 뜨니 바닥에 누워 있었고, 문을 열다 쓰러진 것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배신감을 느껴 한약으로 바꿨지만 그것도 비추천이다. 약을 먹고 다이어트하는 건 아닌 것 같다"며 팬들에게 경고했다.
함께 출연한 채연 역시 "클렌저 주스 다이어트를 하다가 3일차마다 쓰러졌다. 위험한 방법이었다"며 공감의 목소리를 보탰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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