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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표정으로 수구의 방향을 지켜보던 강지은은 샷이 성공한 순간 두 팔을 높이 치켜올렸다. SK렌터카가 2025~2026시즌 PBA 팀리그 3라운드 우승을 확정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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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1, 2위 대결답게 숨막히는 승부였다. 이날 SK렌터카가 승리하면 우승 확정이었다. 하지만 패하거나 풀세트 승리(승점 2점 확보)를 한다면 우승의 향방은 최종일로 미뤄질 수 있었다. SK렌터카가 조기 우승을 하려면 적어도 6세트에서는 승리를 확정지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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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걸린 6세트. 여자 단식으로 치러진 경기에서 SK렌터카는 강지은이 나왔다. 하필 상대는 하나카드의 에이스 '당구여제' 김가영이었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 그러나 이때부터 강지은의 놀라운 승부사 본능이 깨어났다. 강지은은 5이닝 공격에서 뱅크샷 1개를 포함해 연속으로 8점을 따내며 단숨에 승부를 끝내버렸다. 강지은은 마지막 샷을 힘겹게 성공한 뒤 두 손을 번쩍 들어올리고 팀 동료들과 3라운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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