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개그맨 전유성이 폐기흉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24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유성은 최근 폐기흉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일각에서는 위중설이 돌며 제자와 지인들이 병원을 찾기도 했지만, 의식은 회복한 상태로 알려졌다.
전유성 측 관계자는 "현재 의식이 있으며, 다만 자유로운 호흡이 어려워 입원해 있다"고 이 매체를 통해 전했다.
전유성은 지난 6월에도 폐기흉 시술을 받은 바 있으며, 이후 호흡 곤란 증세가 이어지다 최근 악화돼 다시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지난 6일 부산 동서대에서 열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부코페) 부대행사 '코미디 북콘서트'에도 불참했다.
1949년생으로 올해 76세인 전유성은 1969년 방송 작가로 데뷔한 뒤 '유머 1번지', '개그콘서트', '좋은 친구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01년에는 '전유성의 코미디시장'을 창단해 개그 지망생 교육에 힘쓰며 후배 양성에도 기여했다.
현재 전유성은 의료진의 관리 아래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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