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예 문병설이 새 소속사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더블유플러스엔터테인먼트(이하 더블유플러스) 측은 2일 "문병설 배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더블유플러스는 "문병설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을 겸비한 배우"라며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있는 매력을 지닌 문병설이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병설은 최근 세익스피어의 고전 희곡 '코리올라누스' 공연을 성료하며 연극 무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무대 경험을 통해 다져진 그의 연기력은 드라마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드라마박스의 숏폼 드라마 '폭풍같은 결혼생활'에 이어 지난 달 30일 공개된 신작 '막장 악녀'에도 출연하며, 짧은 호흡 속에서도 캐릭터를 밀도 있게 표현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관계자들은 문병설에 대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를 해석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라며 "무대와 화면을 넘나들며 활동할 수 있는 차세대 기대주"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무대에서 갈고닦은 기초 연기력과 현대적인 비주얼, 그리고 신예다운 패기를 두루 갖춘 만큼, 앞으로 드라마·영화·OTT 등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문병설은 "좋은 작품과 캐릭터를 만나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새 소속사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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