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그룹 파이브 장해영이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11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장해영은 지난 6일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이에 앞서 파이브 멤버 김현수는 10일 "잘가라.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면 다시 노래하자"라며 장해영의 부고 소식을 전하며 이별의 슬픔을 드러냈다.
또한 그의 SNS와 지인들의 SNS에는 "천국에서 못 다 이룬 꿈 이루길 바란다","많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오랜 별빛으로 함께해 줘. Rest in Peace"라며 추모하며 슬픔과 그리움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80년생인 장해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무용을 전공했으며, 2002년 그룹 파이브로 데뷔해 메인 보컬로 활약했다.
데뷔곡 '걸'(Girl)로 사랑을 받은 파이브는 후속곡 '반지'로 이름을 알리면서 2003년 KMTV Korean Music Awards에서 그룹부문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장해영은 2009년 싱글 '못생겨서 미안해요'를 발매하며 솔로로도 활동했으며, 이후 2012년 데뷔 10주년을 맞아 신곡 '땡큐'(Thank You)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후 파이브는 2016년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장해영은 "투자 관련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프로젝트 그룹 EMP 피처링에 참여하며 노래도 부르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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