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차강윤이 눈에 띄는 활약으로 라이징 스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차강윤은 지난해 졸업으로 데뷔한 뒤 올해 들어 굵직한 작품들에 잇따라 캐스팅되며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초 방영된 협상의 기술에서 산인 그룹 M&A 팀 막내이자 '이제훈 바라기' 인턴 최진수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와 몰입감으로 시청자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출연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종로 율제병원 인턴 탁기온 역으로 등장해 풋풋한 신입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진심 어린 눈빛과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 호평받았다. 또한 견우와 선녀에서는 고등학생 표지호 역으로 밝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며 10대 캐릭터까지 소화력을 입증했다.
차강윤은 오는 10월 25일 첫 방송되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도 합류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극 중 그는 김낙수 부장(류승룡)과 박하진(명세빈)의 외동아들 김수겸 역을 맡았다. 윤택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사회에 뛰어드는 인물로,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성장하는 MZ세대 청년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청춘 캐릭터에 이어 현실 청년의 고민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는 차강윤의 활약에 업계 안팎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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