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표 나눠준 뒤 30분 단위로 입장…평일 기준 2천550명 가능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신라의 찬란한 금빛을 모은 특별 전시가 초반부터 '오픈런' 행렬을 이어가면서 관람 인원이 제한됐다.
국립경주박물관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회차당 150명씩 평일 기준으로 하루 2천55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고 3일 밝혔다.
신라역사관에서 선보이는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특별전은 신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금관과 금허리띠 등 총 20점을 모은 전시다.
금관 6점이 모두 모이는 건 1921년 금관총 금관이 처음 발견된 이후 약 104년 만이다.
국보와 보물이 각 7점 포함돼 신라의 황금 문화를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최근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천마총 금관 모형의 실제 유물도 만날 수 있다.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박물관 개관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전시는 전날 일반 관람이 시작되자 관람객이 몰렸다.
박물관에 따르면 오전 10시 문을 열기 전부터 관람객들이 줄을 길게 섰고, 전시를 보기 위해 새벽 4시에 출발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박물관 측은 상설 전시 관람객과 특별전 관람객을 구분해 동선을 나눴으나, 관람 인파가 계속 이어지자 현장에서 번호표를 나눠주기도 했다.
박물관은 전시가 열리는 동안 관람 인원을 제한할 방침이다.
오전 9시 20분께 현장에서 관람용 티켓을 나눠준 뒤 평일에는 17차례, 주말에는 23차례 관람을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 30분 단위로 입장할 수 있다.
박물관 측은 "전시실 내 안전 관리와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람 인원을 제한하기로 했다"며 "이용하는 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전시는 12월 14일까지.
yes@yna.co.kr
-
"김새론 녹취, 버전만 4개 충격"…김수현 겨눈 가세연 '조작 폭로' 실체 -
함소원, 딸 비만 판정에 전남편 진화 원망.."많이 먹여 10kg 쪘다" ('이호선의 사이다') -
임지연, 3년 전 '나이 발언' 폭풍 후회 "무슨 그런 소리를 했는지.." -
'돌싱글즈' 한정민, 재혼 1년 만에 ♥유다연과 갈등..."아이보다 본인 꾸미는 게 먼저" -
이엘리야, 볼살 無 '뼈말라' 됐다..앙상해 더 도드라진 이목구비 -
안재욱, '9세 연하' 아내♥와 현실 결혼 생활.."어디까지 안맞나 오기로 살아보겠다" ('남뭐') -
김나영, ♥마이큐와 현실 재혼생활 "부부싸움 한다…화가 나면 말 안 해" -
[공식] "★의 축제"…韓최초 OTT 시상식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7월 31일 개최 확정
- 1.[월드컵 리뷰] 일본 어쩌나, 큰일났다...'요케레스+이삭' 미친 투톱 스웨덴 공격력 대폭발, 튀니지에 5-1 대승
- 2.'월드컵 슈퍼스타' 이강인 EPL 이적 준비 완료! 뉴캐슬+레버쿠젠까지 행선지 후보 포함…리옹+모나코까지 임대 영입 준비
- 3.손흥민 펑펑 울린 박지성 동료 치차리토, 또또또 손흥민 울릴 셈인가, 한국 패배 예상..."2-1로 멕시코 승리"
- 4.'KIA 히트상품 왜 이러나' 국대까지 뽑혔는데, 안믿기는 6월 타율 9푼
- 5.21년 세월이 지나도 다승 1위-ERA 2위…여전히 우리는 류현진의 시대를 살고 있다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