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작은영화관·밤마실극장 올해 3만7천여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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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외지역 주민에 다양한 문화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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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가 문화 소외지역 주민을 위해 운영하는 영화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한림작은영화관은 올해 93편의 영화를 상영했으며, 관객 3만5천여명이 찾아 문화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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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작은영화관은 영화진흥위원회 주관 '작은 영화관 기획전'에 4년 연속 선정돼 '화목한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독립영화와 고전영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영화관람료 6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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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영화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밤마실 극장'도 운영했다.

찾아가는 밤마실극장은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우도와 세화리를 비롯한 도내 여러 지역을 순회하며 영화 상영은 물론 변사극, 시네마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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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찾아가는 밤마실극장에는 도민 2천여명이 참여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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