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시립미술관은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강령: 영혼의 기술'의 관람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지난 8월 26일 개막 후 이달 4일까지 누적 관람객 수는 10만5천907명을 기록했다.
관람객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 1천423명 중 20∼39세의 방문객 비율이 70.2%에 달했고 외국인 관람객 비율은 19.3%를 기록했다.
이는 비엔날레가 국제적이고 세대를 포괄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의미라고 미술관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응답자의 91.4%는 이번 비엔날레에 처음 참여했다고 밝혀 새로운 관람층 유입이 확인됐다.
비엔날레는 이달 23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낙원상가,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이어진다.
미국 뉴욕에서 작가·기획자·편집자로 활동하는 안톤 비도클, 할리 에어스, 루카스 브라시스키스를 감독으로 초대해 도시 서울을 문화·사회·정치·역사적 탐구의 플랫폼으로 제시한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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