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첫 청룡랭킹 왕관을 차지하며 팬들의 인기를 확인했다.
24일 종료 된 11월 청룡랭킹 남자 배우부문 투표에서 안효섭은 43.55%의 득표율로 역전 드라마를 쓰며 1위에 올랐다. 끝까지 숨막히는 경쟁을 펼친 변우석은 40.7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이번 투표에서 펼쳐진 두 팬덤의 뜨거운 화력 대결이 화제였다. 시종일관 변우석을 추격하던 안효섭의 팬들은 투표 마감을 앞두고 화력을 집중하며 기어코 역전에 성공, 안효섭에게 타이틀을 안겨주었다.
11월 청룡랭킹 남자 배우부문 상위권 최종 순위는 1위 안효섭(43.55%), 2위 변우석(40.77%), 3위 이준호(3.65%), 4위 박진영(2.29%), 5위 추영우(2.10%) 순으로 마무리 됐다.
배우 안효섭은 2015년 단막극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사내맞선'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웹소설 원작으로,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등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안효섭은 이 작품에서 김독자 역을 맡아 마음 속 상처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청룡랭킹 투표에서는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는 배우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연기력과 함께 인기도 입증했다.
한편 '청룡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스타들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남자 배우,여자 배우, 남자 가수, 여자 가수)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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