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따뜻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위해 강남·교대·양재역 등 10곳에 '서리풀트리'를 설치하고 다음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여름철 횡단보도에서 그늘을 제공하는 서초구의 '서리풀원두막'을 겨울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3.5m 높이의 시설이다.
LED 전구를 활용해 5가지 색상 패턴이 변화하며 겨울 밤거리에 빛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는 서리풀트리를 2017년부터 매년 색다른 디자인으로 꾸며 겨울밤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온 바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서리풀트리가 겨울 밤거리를 아름답게 밝혀 주민들에게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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