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조각도시' 지창욱, 도경수의 실체를 낱낱이 밝힐 수 있을까.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 <조각도시>가 끝없는 복수의 굴레에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접전이 그려진 11-12회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요한의 계략에 의해 위험에 처한 용식(김종수)과 은비(조윤수), 태중을 더 큰 위험 속으로 빠트리려는 요한의 광기 어린 질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를리 작가의 100번째 작품 경매를 앞두고, 아를리의 경매와 살인사건의 연결고리를 발견하게 된 태중, 용식, 은비. 하지만 사건의 진실에 더 가까이 갈수록 이들은 더 큰 위험 속에 빠지게 된다. 요한의 계략으로 인해 용식은 백상만 의원 살해 용의자로 긴급 체포되고, 은비 역시 목숨이 위험해지기 시작한다. 결국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요한의 턱끝까지 쫓아온 태중은 "너는 끝났어. 세상에 다 밝혀질 거야"라는 선전포고를 날리고, 제 발로 경찰서를 찾아가면서 과연 태중의 복수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자신의 계획과는 정반대의 방향으로 향하는 태중을 보며 요한은 "도대체 뭣 때문에 지가 죽는 길로 가는 거지?"라며 두 사람 사이의 끊기지 않는 악연으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복수를 멈출 줄 모르는 태중과 그를 향한 광기에 휩싸인 요한, 두 사람은 이 게임을 진정으로 끝내기 위한 최후의 대결을 예고하며 흥미진진한 전개에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두 사람의 대결은 어떻게 마무리될지 기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조각도시'의 11-12회는 피로 물든 숨 막히는 접전과 함께 카타르시스 폭발하는 액션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복수를 향해 뜨겁게 질주하는 지창욱과 첫 빌런 연기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는 도경수의 격렬한 대립, 김종수, 조윤수 그리고 이광수 등 신선한 배우들의 시너지, 그리고 '모범택시' 시리즈 오상호 작가의 탄탄한 필력으로 완성된 극강의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의 1-10회는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2월 3일 대망의 마지막 11-12회가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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