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HUG·국제건축제조직위, 노후 공공시설 개선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와 도시철도 부산역 수유실과 사상구 지역아동센터를 리모델링했다고 15일 밝혔다.
'HOPE with HUG 프로젝트'로 불리는 이 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노후 공공시설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날 오후 도시철도 부산역 내 역무안전실에서, 17일 오전 사상구 지역아동센터에서 각각 준공식이 열린다.
올해 프로젝트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1억5천만원을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에 기탁하고 사업을 함께 추진했다.
도시철도 부산역 수유실은 기저귀 갈이대·젖병소독기 등 필수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공간 구조를 개선해 이용자 중심의 수유 환경을 조성했다.
사상구 지역아동센터는 앞마당에 콘크리트를 타설해 배수 체계를 확보하고 높낮이 차를 없애 아동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했다.
배성택 부산시 주택건축국장은 "다양한 생활 기반 시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되도록 계속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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