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단국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이미정 교수가 아동학대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수는 충남도 광역새싹지킴이병원 아동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 의료지원, 아동학대 수사 협조 및 자문 등 아동학대 대응 과정 전반의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아동학대 피해 아동의 조기 발견과 회복 지원에 기여했다. 아동보호위원회에서는 2023년부터 지난 9월까지 아동학대 관련 50건의 의료지원과 41건의 수사 및 조사에 대한 자문역할을 했다.
이 교수는 "아동학대 예방은 아이들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의료현장에서 아이들의 목소리에 가장 먼저 귀 기울이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단국대병원은 2022년 1월 충남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광역새싹지킴이병원) 문을 열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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