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억원 투입해 연면적 7천197㎡ 규모 건립…40병상 음압격리병동 포함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질병관리청은 내년 중 국립목포병원 부지 내에 내성결핵전문치료센터 건립 공사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약 420억원이 들어가는 이 치료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7,197㎡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40병상 규모의 음압격리병동을 포함해 최신 치료·진단 시설을 갖추게 된다.
완공 예상 시점은 2027년 12월이다.
질병청에 따르면 국립목포병원은 민간 병원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난치성 결핵 환자와 취약계층 환자를 주로 진료하는 호남권역 유일 국립 결핵 전문 의료기관이다.
그러나 병원이 지어진 지 35년이나 됐고, 의료진과 환자의 동선 분리가 불가능해 감염에 노출되기 쉬운 상태다.
이에 따라 내성결핵전문치료센터를 건립해 의료진이 결핵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제기됐다.
질병청은 센터 완공 시 기존 항결핵제에 내성을 가진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의료 공백 해소와 국가 결핵 퇴치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국립목포병원을 방문한 임승관 질병청장은 "내성결핵은 치료 과정이 까다롭고 장기 입원이 필요해 전문적인 격리 치료 시설이 필수적"이라며 "센터 건립은 난치성 결핵 환자 치료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국가 결핵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 청장은 이날 국립목포검역소를 방문해 검역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여행자 중심 검역체계 구축 추진안에 따라 내년부터 추진될 과제들이 원활히 시행되도록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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