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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는 "나와 신시아가 연기한 멜로 케미에 대해 반응이 좋은 것 같더라. 캐스팅 기사가 나오면서 잘 어울린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 말에 힘을 얻고 촬영에 들어갔다. 영화를 보고 나니 내가 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마음에 든다. 서로 유머 코드도 잘 맞았고 둘 다 먹을 것도 좋아해 잘 맞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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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추영우는 "연애를 하면 다 퍼주는 스타일이다. 그 사람의 행복이 내 행복인 것 같다. 내가 조금 피곤해도 좋아하는 사람이 편한 게 더 좋더라. 제일 좋아하는 것도 양보할 수 있는 게 사랑인 것 같다. 만약 내가 이틀 굶고 치킨을 받는다면 그것조차도 양보할 수 있는 게 사랑인 것 같다. 내게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다"며 "지금은 연애를 안 하고 있다. 진짜 너무 바쁘다. 내일 모레 또 일본을 가서 팬미팅을 마치고 곧바로 돌아와 바로 촬영을 나간다. 아마 지금 이 스케줄로 연애를 하면 분명 상대에게 차일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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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그 누구보다 바쁜 한해를 보낸 추영우는 "1년 밖에 안됐나 싶을 정도로 올해는 정말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그동안 배우로서 성장한 것도 있지만, 지금 내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든다. 쓸데 없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정말 중요한 게 뭔지 알아가는 것 같다. 주변 사람도 잘 챙기는 것 같아 지금의 내 모습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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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여자와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남자가 서로를 지키며 기억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추영우, 신시아가 출연했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김혜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24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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