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비티냐(파리생제르맹) 영입에 나선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는 마르틴 수비멘디(아스널) 실수를 깨달았다. 이제는 1억 3000만 유로의 비티냐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2025~202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 18경기에서 13승3무2패(승점 42)를 기록했다. 전반기를 2위로 마감했다. 1위 FC바르셀로나(승점 46)와의 격차는 4점이다.
팀토크는 '알론소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수비멘디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알론소의 주장에도 레알 마드리드는 수비멘디와 계약하지 않았다. 이는 올 시즌 스페인 언론의 비판을 받았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마침내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수비멘디는 올 시즌을 앞두고 아스널(잉글랜드)로 이적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카데나 SER의 보도를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는 비티냐 영입을 최우선으로 잡았다.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등이 떠난 플레이메이커 공백을 채울 필요가 있다. 비티냐는 레알 마드리드가 열망하는 미드필더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는 비용 문제가 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매각한 뒤 비티냐를 영입할 계획이다.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2027년까지 계약한 상황이다. 그러나 아직 재계약 얘기는 없다'고 했다.
비티냐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15경기에서 1골-6도움을 기록했다. 팀토크는 '비티냐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리버풀과 아스널(이상 잉글랜드)도 비티냐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PSG는 비티냐의 가치를 1억 3000만 유로 수준으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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